(설교)
하나님의 손 (창49:24)
목사 이 기 홍
"야곱이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야곱이 노년에 12아들에게 마지막 축복기도를 할 때 요셉에게 기도 하는 내용입니다.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손과 같이 큰 일을 행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가지 방면에서 역사 하시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 2.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 3.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우리들이 볼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발이 되어 선교지에 가고, 하나님의 입이 되어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눈, 귀, 손, 발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송명희" 자매는 다음과 같은 시를 기록 했습니다.(1985.5.28)
"나의 손으로 하지 못하는 일을 주의 손으로 할 수 있도록 주의 손을 나에게 주소서. 나의 발로 가지 못하는 곳을 주의 발로 갈수 있도록 주의 발을 나에게 주소서.
나의 입으로 하지 못하는 말을 주의 입으로 할 수 있도록 주의 입을 나에게 주소서. 나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주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주의 눈을 나에게 주소서. 나의 몸으로 살지 못하는 삶을 주의 몸으로 살 수 있도록 주의 몸을 나에게 주소서. 주님 새로운 손, 발, 입, 눈, 몸을 주소서. 이 몸과 지체를 가지고 주의 일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손은 어떠한 손 입니까
1. 하나님의 손은 창조의 손입니다.(창 1:1-31)
하나님은 하나님의 손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첫째 날은 빛을, 둘 째 날은 궁창(하늘의 공간), 셋 째 날은 바다와 땅 식물을, 넷 째날은 해 달 별을, 다섯 째 날은 조류와 어류를, 여섯 째 날은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일곱 째 날은 안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창조의 손인 것 같이 창조의 신앙을 가지고 모든 것을 창조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창조의 지혜를 주셔서 인류 문명을 새롭게 창조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를 받아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TV, 랭장고, HP, 조선, 철강, 자동차"등입니다. 목회도 창의적인 마음으로 새롭게 하여야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손은 섭리와 인도의 손입니다.(여호수아1:9)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행복한 일도 있지만 때로는 불행과 어려움도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실망과 좌절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참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그 어려움이 축복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경의 은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믿음으로 극복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여기에 "섭리의 신앙"이 있습니다. 많은 위대한 신앙인은 모든 역경에서 승리하여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3. 하나님의 손은 기도의 손입니다.(출 17:8-16)
이스라엘은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기도) 전쟁을 이겼고 손을 내리면 전쟁에 실패 했습니다. 모세는 계속 손을 들을 수가 없을 때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받쳐 계속 기도 함으로 아말렉을 물리 첬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그 자리에 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하나님이 싸우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올사도는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 한다(딤전 2:8)"고 하셨습니다.
14세기에 "알 부레치"의 "기도하는 손(THE PRAYING HANDS)"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두 친구가 힘께 공부를 하려고 하는 데 학비가 없어 한 친구는 공부하고 한 친구는 그 학비를 위하여 공장에서 일 하였습니다. 공부한 친구는 열심히 노력하여 화가가 되었고 한 친구는 계속 공장에서 손으로 일 하면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화가 친구는 넘으나 감동하여 그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그린 것이 "알 부레치의 기도의 손"입니다. 교회 주보에서 많이 보는 그림입니다. 기도 할 때 승리가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손은 부지런한 손입니다.(잠 12: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 한자는 부하게 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손이 부지런 한자는 하나님께서 축복 하십니다. 850여 가지를 발명한 발명왕 "에드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과 부지런 함이다"라고 말 하였습니다.
2007년 7월 7일의 날짜는 "행운의 날"이라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3만 300여쌍의 젊은이들이 결혼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고, 부지런 하고, 성실할 때"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도 부부들이 부지런 하여야하고, 사업도 부지런 하여야 하도, 교회 목회도 목회자가 부지런 할 때 성공 할 수가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손은 사랑과 화목의 손입니다.(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예수님께서 8복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가정, 교회, 사회에서 화평을 위하여 힘쓰는 자가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들은 "Peacemaker"(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 중부 어느 농장에서 초가을에 농장부부는 아들(9살)을 잃었습니다. 그 아들은 저녁에 보리 밭에서 놀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부부들이 밤새 보리밭을 찾았으나 아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온 동리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 긴 줄이 되어 보리밭 전체를 조사하다가 밭 중간 지점에서 아들의 시체를 발견 했습니다. 이 부부들은 아들의 시체를 붙들고 하염없이 울면서 "어제 밤에 손을 잡고 조사를 했으면 아들을 살렸는데 늦었어요"하고 후회 하였다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협력할 때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될 때 부흥 하지만 서로 미워하고 분쟁하고 싸우면 서로가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손은 섬김의 손입니다.(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가려 하고 자기 목슴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봉사하고 섬기 것이 예수님의 정신입니다. 서울 "승동교회"대한 역사적인 일이 있습니다. 1890년 경에 미국 "무어(Moore. 모삼율)"선교사가 "곤당골교회"를 세웠습니다. 원래 이 교회는 양반들이 중심 이였는데 백정 "박성춘"이라는 사람이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박성춘"은 믿음이 좋아 세례를 받게 되엿는데 여기에 양반들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양반교우들이 교회를 떠나 광교 근처에 "홍문섭 교회(양반교회)"를 세웠습니다. 백정교회라고 알려진 "곤당골교회"는 계속 발전 중에 1899년에 교회 건물에 화재가 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양반교회인 "홍문섭교회"에서 지난 날의 모든 잘못을 회개하고 "곤당골교회"를 도웁게 되어 교회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노날드"선교사가 부임 하였고, 종로 2가로 이전하여 "승동교회"가 되었습니다. 3대 목회자로 "곽안련"목사가 부임 하였고 1911년경에 백정 "박성춘"집사는 장로가 되었읍니다.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된 것입니다.
7. 하나님의 손은 능력과 기적의 손입니다((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 나게 하시니 물이 갈라저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손을 내미니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하나님은 능력괴 기적을 행 하십니다. 역대상 19:12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외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일, 동정녀 탄생, 십자가의 죽으심, 3일 후 부활, 승천, 재림"등은 신비의 사건이고,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뉴욕 효신교회(방지각 목사)의 기적이 있습니다. 1996년 9월 24일 새벽 4시경에 교회 개스통이 폭팔하여 교회가 불이 타고 완전히 문어 졌습니다. 온 성도들은 새벽기도 시간에 폭팔 하지 아니 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그 후에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렸으며, 어려운 때 선교지에서 교회 건축에 요청이 있어 3만불을 지원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보험회사에서 360만 불의 보상금이 나와 교회, 교육관을 신축하고 하나님의 기적의 축복으로 교회는 더 부흥하였습니다. 10년 전(사고전)에는 교회 Payment가 월 14.000불 이였는데 지금은 교회지불이 없으며 교회가 더욱 안정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적이고 하나님의 축복 인 것입니다.
벧전 5:6에 "그럼으로 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하셧습니다.
(LA 사우스베이 선교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