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화요일

말씀 -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말씀)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6-10)
                                                              (목사 이 기 홍)

사도바울께의 갈라디아서는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말 했습니다. 이 서신을 “영적자유의 대 헌장”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에서의 속박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참 자유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는 세가지 인데 1). 사도직의 자유(사명을 완수하는 자유), 2). 믿음의 자유(믿음 안에서의 자유), 3). 생활의 자유(믿음 안에서 열매의 자유)입니다. 이 자유의 열매를 맺으려면 “심은 대로 가둔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선한 일을 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선”이 무엇입니까. 선은 1).옳은 일, 선한 일, 착한 일을 말합니다. 2). 이웃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3).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선을 행하려면 다음의 교훈을 생각 하여야 합니다.
 
1. 선을 행하다가 낙심 하지 말아야 합니다.(갈 6:7)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낙심으로 용기를 잃는 것, 행할 의사를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의지와 용기를 잃으면 선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2).선을 행할 때 악에게 넘어가는 위험을 버려야 합니다. 마귀는 선한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 합니다.
낙심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고대 로마나라의 대도시 “콘스탄틴 노불”에 하나의 전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마차가 이 도시 성 안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노인 할머니가 탑승 했습니다. 마차에 사람들과 대화중에 이 할머니는 “나는 호열자 균인데 한사람에게 균을 넣어 죽게 할 것 입이다”라고 말하고 하차 했습니다. 그 날 밤부터 호열자 균이 삽시간에 퍼져 밤 12시가 지나게 되니 수 백 명이 죽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보니 “이 성 안에 호열자 균이 들어 왔다는 소문을 듣고 모든 사람이 공포와 절망에서 병균이 들어가 죽었다고 합니다. 낙담하고 절망하면 선을 행 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갈 6:7)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속일 수 없으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이웃을 속일 수 있고, 자신도 속게 되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죄를 속이고 감추려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1).지기 죄를 은폐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2). 자기 죄를 잊으려고 폭음도 합니다. 그러나 “죄책감”은 언제나 따라가게 됩니다. 3).인간의 죄를 “고행, 명상, 수양” 등으로 해결하려고 하나 그 죄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나아가 죄를 회개할 때 모든 죄를 용서함을 받고 평안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3. 모든 일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갈 6:7-8)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가두리라”라는 말씀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영국 격언에“자연은 속지 않는다, 땅은 정직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두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추수의 원칙 5가지가 있습니다. 1).무엇이던지 심어여 합니다. 2). 때를 맞추워 심어야 합니다. 3). 종류대로 심어야 합니다. 4).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됩니다. 5).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두 가지 씨가 있습니다.

1).자기의 육체를 심는 자입니다.(갈 6:8 하)
이러한 사람은 육체로부터 썪어 진 것을 거두게 됩니다. “욕심을 심는 자는 사망을 거두고, 정욕을 심는 자는 가정을 파괴하고, 악을 심는 자는 악을 거두고, 미움을 심는 자는 미움을 거두게 되고, 거짓을 심으면 거짓을 거두고, 폭력을 심는 자는 자기가 폭력을 당하고, 총. 칼을 심는 자는 자기가 총칼에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진흙을 던지면 손해 보는 것은 자기 자신 이다, 자신의 손에 진흙이 묻게 되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

2). 성령을 심는 자입니다.(갈 6:8 하)
성령을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선, 덕, 의, 사랑, 용서, 친절, 자비, 화평을 심으면 그대로 거두고,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롬 8:6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되면 거두게 됩니다. 오늘 심으면 내일 거두게 됩니다, 젊어서 심으면 늙어서 거두게 됩니다. 부모가 심으면 자녀가 거두게 됩니다. 한 세대에 심으면 다음 세대에 거두게 됩니다. 동에서 심으면 서에서 거두게 됩니다. 한국에서 심으면 미국에서 거두게 됩니다. 이 사람에게 심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거두게 됩니다. 금세에 선한 것을 심으면 내세에 거두게 됩니다.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찌니라”(갈 6:10)라고 하셨습니다.
 
”장 지오노“(Jean Giono 1985-1970)의 단편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에 ”한 양치기 가 모두가 떠난 프로팡스 지역의 황무지에 매일 도토리나무 100개씩 30여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 황패한 땅에 울창한 숲이 우거지게 되고, 골짜기에 시냇물이 흐르고, 새가 지저귀고, 떠나갔던 사람들이 다시모여 인구 만여 명이 사는 새로운 마을 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룬 한 노인의 수고로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자기를 희생하며 꾸준히 노력하여 선한 일을 하면 때가 되면 승리의 삶이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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