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어린이를 사랑하신 예수(막 10: 13-16)
(목사 이기홍)
5월 첫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 유래는 1856년 미국 동부에 있는 "체이시"라는 곳에 "제일 유니버살 교회에서 시작 되였습니다. 이 교회 담임 "레오날드" 목사께서 어린이들의 신앙 성숙을 위하여 어린이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가슴에 꽃을 달아 주고 예배를 드리며 축복을 하였습니다. 이 때 어린이 들은 감동을 받고 기뻐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어린이 주일"이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6월 첫주일 이였으나 미국과 한국이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여서 여기에 맞추어 5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어린이들을 대하셨는가를 교훈 얻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환영하시고 사랑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어린이를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마19:13, 막3:13-16, 눅9:48, 눅18:15-17 )고 하신 것은 어린이를 환영하라는 것입니다. 환영은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막 10:16 에는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안수하고 추복 기도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창 48:-49:에 야곱이 12아들들에게 축복 기도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창48:21에 "이스라엘(야곱)이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시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축복 기도와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그대로 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어린이 학교"에서 예수님의 정신으로 사랑하고 영접하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는 "고아원, 탁아소, 유치원"등도 이 정신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둘째 어린이는 "천국에 들어 갈 자의 모형"이라고 하셨습니다.
마18:3-4에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이 같이 자기를 낮추라,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어린이와 같은 성품을 가져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네가지 성품이 있습니다.
1) 겸손입니다. 어린이들은 겸손하기 때문에 처음 만난 어린이들도 속히 친해 질수 있습니다.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2) 순결입니다. 어린 애기를 보면 깨끗하며 순결하여 천사의 얼굴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8복의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라고 하셨습니다. 순결하고 께끗하여야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3).부모에 대한 신뢰입니다. 어린이들은 보모를 절대 신뢰 합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어 잠을 자기도 하고 부모의 손목을 잡고 네거리를 잘 건너 갈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고 천국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4)순종입니다. 어린이들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 같이 성도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야 축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셋째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용납하시고 사랑 하신 것은 "어린이들의 인권을 존중하시는 마음"입니다. 1964년에 한국 서울에서 제5회 전국기독교 교육대회가 열리어 "기독교 어린이 권리선언"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1. 어린이는 인격자로써의 권리, 2. 배울 권리, 3. 양육 받을 권리, 4. 보호 받을 권리, 5. 평화를 누릴 권리"입니다 이 5가지는 다 성서의 사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마 18:6에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린이 한 사람을 잘못으로 인도하면 그 책임이 크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를 잘 대하여 그 인권을 존중 하여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신명기 6: 6-7에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이 가르치며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라는 히부리어의 "아바"는 "공급자, 보호자, 인도자, 가르치는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기에 부모로써 중요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세상 학문도 가르쳐야 하지만 더 귀항 것은 어렸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처야 합니다. 초대교회 교부 "순교자 폴리갑"은 9살 때 은혜를 받었으며, 영국의 "진센돌프"는 4살 때 말씀에 감동을 받었으며, 세계의 부흥 전도자 "빌리 그래함"목사는 5살 때 예수를 영접 하였으며, 미국의 "요나단 에드워드"목사는 7살 때 예수를 믿고 영접 하였으며, 중국에서 일생 선교사로 크게 사역하신 "허드슨 테일러"는 4살 때 은혜를 받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린이 신앙 교육이 중요 합니다.
다섯째 사랑과 징계의 조화 교육입니다.
히 12:6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에게 항상 사랑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사랑이 부족하면 상처를 받고 성격이 거칠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때로는 징계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자녀이기에 잘못이 있을 때 징계하고 책망을 하여야 합니다. 사랑의 징계를 통하여 자녀들은 성숙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것도 사랑의 징계입니다. 사람은 훈련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때로는 고난의 훈련도 필요 합니다.
아동 문학가 "방정환"선생은 "어린이 예찬론"을 발표하였습니다. "1.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큰 어른이 될수 있다, 2. 어린이는 어른 보다 더 높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
3. 어린이에게 결코 심한 욕설을 하지 말하여야 한다, 4. 어린이에게 항상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5. 어린이에게 항상 칭찬을 하여야 한다, 6. 어린이의 몸을 항상 주의깊게 보살펴야 한다, 7. 어린이에게 돈, 과자, 완구를 주는 것보다 책을 주어야 한다" 입니다. 우리 가정의 어린이들을 예수님 같이 사랑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 시켜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일꾼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